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키 데이슈 (문단 편집) ==== 의뢰 ==== [youtube(OTy7lLkuUbQ)] 센죠가하라 히타기는 카이키 데이슈에게 [[쿠치나와|뱀신]]이 된 센고쿠 나데코를 속여줄 것을 의뢰한다. 사기의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사기를 의뢰하는 기묘한 상황이다. 그러나 카이키 데이슈는 그녀에게 돈을 지불할 능력이 없음을 지적한다. 센죠가하라 히타기는 우선 선금 10만 엔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지만, 카이키 데이슈는 그 정도 금액으로는 움직일 생각이 없었다. 이에 센죠가하라 히타기가 [[매춘|자신의 몸이라도 팔아서]] 원하는 금액을 지불하겠다고 하자, 카이키 데이슈는 그녀에게 커피를 끼얹어버리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카이키 데이슈는 화장실에 들어가 거울을 보며 이 의뢰를 왜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문자답을 한다. 그러나 어떤 질문을 해도 결국 이 의뢰는 받아봐야 이득이 없음은 물론이고 손해만 가득하다는 대답만 돌아올 뿐이었다. 그러다가 문득 센죠가하라 히타기와 아라라기 코요미가 위험하다면 칸바루 스루가 또한 휘말릴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의뢰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이유를 못 찾겠다면 그냥 거절하면 됐을 텐데, 이유를 만들어 내기까지 하는 것을 보면 내심 돕고 싶었던 것 같다. 화장실에서 나온 카이키 데이슈는 필요 경비로 그녀가 가져온 선금 10만 엔 이외에 아무것도 받지 않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의뢰를 받아 들인다. 그러나 받은 돈 중 상당 금액을 비행기값을 갖고 오지 않은 센죠가하라 히타기에게 돌려줘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